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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N이 되고 싶은 N라인

아이디
blazing19
등록일
2024-07-07 17:06:16
조회수
972
첨부파일
 i30_1.jpg (433538 Byte)  /   i30_2.jpg (428431 Byte)  /   i30_3.jpg (473139 Byte)

안녕하세요 어느덧 현대 i30PD를 5년째 운행중인 차주입니다.

물론 이 차량을 처음 가져왔을 때 위와 같은 상태는 아니었지만 평소에 짐을 많이 실어야해서 SUV를 싫어했던 저는 해치백에 눈길을 돌렸고 이는 어느순간 i30 N라인의 차주가 되었습니다.

i30_1.jpg

 

처음 이 차량을 가져왔을 때의 순둥순둥한 모습은 지금과 비교했을 때 참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요

밋밋한 뒷모습의 포인트를 줄 N 스포일러를 시작으로 N 사이드 스커트, 19인치 휠, 계기판, 기어봉, 도색까지 단순히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아닌 제 차량을 만든다는 것에 애정이 쌓이는 부분이 단순히 자동차 이상으로 좋았던 것 같네요

그 중 가장 맘에 들었던 파츠는 N 계기판이 아닐까 싶었는데요 밋밋했던 흰색 바늘이 빨간색의 강렬한 바늘로, N 엠블럼과 함께 부족했던 N의 감성을 더해줬던 것 같네요

i30_2.jpg

 

다음으로는 i30N의 19인치 순정휠인데요 N라인에서는 18인치의 사이즈가 장착되어 다소 아쉬웠던 측면을 더 빵빵하게 채워준 파츠입니다.

당연히 인치업을 하게 되면서 승차감에 대한 부분은 어느정도 타협했지만 평소 주차장에 세워놓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시각적 효과는 매우 충분!

실제로 N을 타시는 분들에게 휠을 어떻게 구해왔냐며 물어보시기도 하고 저 휠때문에 N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ㅋㅋ

i30_3.jpg

 

외관적인 모습 뿐만 아니라 준중형 포지션에서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풀 오토 윈도우, 파노라믹 썬루프 같은 옵션들은 오너들의 만족도를 높여줬고

1.6터보의 파워트레인이지만 204마력의 출력을 실영역대에서 사용하기엔 매우 충분했으며 승차감 또한 데일리에 부담스럽지 않게 셋팅해 준 덕분에 편안하게 잘 타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이 외 더 많은 장점과 단점들이 있지만 이쁨으로 단점을 극복하는! 애정 가득한 나만의 차량이 아닐까 싶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앞으로도 더 재미있는, 양질의 콘텐츠 기대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작성일:2024-07-07 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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